🍑 대극천 복숭아… 넌 그냥 과일이 아니야. 넌 ✨천상계야…🍑 (feat. 무 맛 🫜)

안녕하세요~
또삐냥이에요오🍑🐾

오늘은 여름 과일 중에 제가 진심으로 반해버린
복숭아 하나 소개할게요~!

그 이름도 뭔가 강력한…
찬란하도다!!
🍑대극천 복숭아~!

처음 들었을 땐 “이게 뭐야 ㅋㅋㅋ 무협지냐?” 했는데,
한입 먹고 바로 깨달았습니다.

“넌 그냥 과일이 아니야. 넌 천상계야…”🥹🍑

🍑 대극천 복숭아 첫인상
•껍질이 복숭아답게 살짝 털복숭숭한 백도스타일!
(알레르기 있는 분들은 조심하셔유~!)
•크기가 작지만 야물딱져보이고(?)!
          손에 쥐었을 때 묵직하니 신뢰감 있더라구요?
•색감도 은근 곱고 딱딱한 느낌이 전해져서… 먹기 전부터 기대감 차올랐음 ㅎㅎ
(또삐냥은 딱!복스타일! 🍑)


찐 백도파라서 딱딱하고 은은히
달달한 복숭아 좋아하는데 🍑
얘는 진짜 첫 느낌부터 “아, 내 스타일이다” 였어요 ㅋㅋ

💦 한입 먹었을 때

하얗고 곱구나~🍑

달달한 과즙이 샤아악퍼지는 건 아니지만!!!!
막 “으와 달아!!” 이런 자극적인 단맛은 아니고요,
부드럽고 은은한 단맛이 입안에 스며드는 느낌?!


✔️ 과육도 너무 물컹하지 않고 적당히 말랑항것도 아니고, 아삭이에요 아삭!!!!🍑
✔️ 차게 해서 먹으면 더 달달해지는 느낌이라, 냉장 보관 추천해요!
✔️ 먹고 나면 입에 복숭아 향이 은은하게 남는 거… 진짜 미쳤음…


원래 덜자극적인게 계속 입에 들어가는거 아시쥬!?!?
거기다가 아삭해서 계속 들어가여!! 🍑

👩 입맛이 너무 다른 엄마 피셜도 함께 ㅋㅋ
• 저: “엄마 이거 진짜너무 맛있오!! 완전 내스타일이잖아!! 또 먹고 싶어!!!”
• 엄마: “음… 아무 맛도 안 나는데…? 무 씹는 맛이야… 이름이 너무 휘황찬란 한거 아냐??“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🫜


🫜….?
무요…? 무라니!! 🫜
아니야! 내입엔 천상계였어어!!!!

엄마는 말랑 천도복숭아파! (찐 물복파)
특히 말랑하고 달콤한 과육이 쏴아~악 입안에
가득 퍼지는 복숭아를 좋아해요! 🍑
그래서,
이런 딱딱 + 은은한 과육은 취향이 아닌 듯…?
(그런데..  흑흑 대부분 물복파 만 보이고….
저처럼 딱복파는 안보이시더라구요…?)



딱복파분들!! 🍑
계시나요???!!!
계시면 응답해주세요! 🥹🥹🍑

그치만 전 다시 한 번 말합니다.
저는 백도파, 그리고 대극천에 입덕했습니다.


애.정.해!! 🍑

📦 구매 정보 (참고용)
• 또삐냥은 쿠팡에서 1.1kg, 13900 주고 샀어요
• 시세는 다르겠지만, 퀄리티 생각하면 만족스러웠음!

📝 찌삐의 총평

✅ 아삭한 식감,
✅ 은은한 달달함,
✅ 입에 살짝 복숭아 향…
이건 그냥 과일이 아니라 하나의 여름 감동이었다고요…🍑✨

📌 결론: 또삐냥은 이미 한 번 더 샀습니다. (진심)

+ 궁금해서 사람들이 맛있다는, 신비복숭아도 샀다요!!!
이름도 예쁜 신비복숭아!!!
다음 리뷰도 찜뿅!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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🍑 한줄 요약

“백도파라면 무조건 한 번쯤!
대극천 복숭아는 천상계입니다 여러분…”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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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시 복숭아 뭐 살지 고민 중이라면!
그 중에서도 딱복파+백도파라면!!!

천도파는 별로일 수도 있지만,
백도파라면 인생 복숭아될 수도 있음!

조만간 신비 복숭아 후기도 올라올 예정이니,
찐 복숭아러버들~
또삐냥 블로그에서 계속 만나요🍑💜

감사합니다아~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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